2011년 1월 13일 목요일

2Pac - All Eyez On Me


2Pac.
웨스트코스트를 대표하는 힙합뮤지션.
1996년 9월 13일. 가슴의 두발의 치명적인 총탄을 맞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뒀던 그.
그가 남긴 최고의 명반.
Dr. DRE와 Daz가 참여해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앨범.
랩이면 랩, 비트면 비트, 멜로디면 멜로디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다.
단지 두장의 씨디중 어느 씨디가 좋으냐 그런 차이가 존재한다면 할까...
모든 MC들의 귀감이 될 힙합의 교과서.
예전에 왜 그리 웨스트코스트, 이스트코스트 둘다 아웅다웅하고 툭탁 툭탁 거렸는지... 결국엔 한뿌리요 한 음악적 바탕을 가지고 있는데...
자세하고 심각한 내용과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2Pac이 그래도 둘의 화해를 위해 앨범을 기획했다는건 그가 그래도 음악에 대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는 것이니.
음악으로 영원히 살길.

2Pac - Ambitionz Az A Ri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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