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화요일

Edguy, Rage, Royal Hunt, Slayer

 아반타시아의 앨범이 근래에 한창 이슈가 되고 있고 하도 "토비아스 사멧" 하길래 한번 들어볼 요량으로 주문했다. Edguy의 앨범중에 Mandrake와 함께 명작으로 꼽는 Hellfire Club.

스래쉬 밴드중에 상당히 저평가 받고 있지만 아는사람들은 아는 Rage. 독일 스래쉬의 저력이 어떤지 들어보자.

 북유럽 네오 클레시컬 멜로딕 프로그래시브 밴드 Royal Hunt의 앨범 Paradox.




slayer앨범들 중에서 거의 똥반 취급받고 잇는 Dvine Intervention 하지만 나는 이 앨범의 "Dvine Intervention"을 정말 좋아한다. 그 수많은 메탈곡들중에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폴 구스타포 욕하지마라. 나름 이 앨범에서 선전했다. 데이브 룸바르도 라는 괴물 드러머의 후임으로 들어온게  불행이라면 불행이지.

Reign In Blood - South Of Heaven - Seasons In The Abyss 슬레이어의 3대명반으로 일컽는 앨범들이다. Reign In Blood가 워낙 탁월해서 그렇지 Slayer앨범들 중에 대충 긁어대는 앨범은 없다.
형님들 계속 해서 짱 드셈!

모두 중고로 구입. 요즘 중고반을 많이 산다. 새로운 좋은 밴드들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탓도 있고... 아니 엄밀히 말하지면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들을 만큼 여유롭지도 못하고 또 게을러 졌다고나 할까.
아직까지는 지나간 음반들을 찾아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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