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지리산 야생녹차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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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를 안마시고 녹차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 작년에 구입했던 작설 덖음차가 다 되어 가길래 G마켓에서 주문한 녹차가 도착했다. 지리산 야생녹차로 자연광에서 말린 것(검증이 안되니 알수는 없지만 -_-;;;)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세작인데 100g에 18,000원대 였던걸로 기억한다. 배송비 까지 합쳐서 2만 얼마를 줬던 것 같다. 차의 종류는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우전, 세작, 중작, 대작으로 나눠지는데 나는 세작과 중작밖에 마셔보질 못했다.
녹차의 효능은 차치 하고 서라도 녹차가 주는 유익함은 일상의 여유로움과 도심속에서 느낄수 있는 자연의 싱그러움일 것이다.
같이 동봉되어온 프린트물중에 녹차 찌꺼기 이용법 - 녹차는 버릴 것이 하나 없다. 라는 글을 참조한다면 일상에서 더 유용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다.
물론 부지런을 조금 더 떨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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