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앙코르와트 여행기 6

앙코르와트여행 3일째, 거의 굵직한 유적들은 다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넣은 코스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따프롬과 앙코르 초기사원중 하나인 따케오사원 그리고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똔레삽호수(세계적으로는 러시아의 바이칼호수 다음으로큰 호수)였습니다.

거의 볼건 다봤다고 생각해서 그닥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막 따프롬과 따케오사원, 똔레삽호수는 의외의 소득이었습니다.

따프롬은 역시나 듣던데로 신비한 분위기의 나무들과 유적들이 얼키설킨 풍경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바로 이런 풍경 말입니다. 이 나무들과 사원들이 한테 엉켜서 흡사 신비의 숲에 온 듯한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너무 많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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