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6일 월요일

Porcupine Tree - Fear Of A Blank Planet

자타가 공인하는 Progressive Rock계의 천재 Steve Wilson이 이끄는 Porcupine Tree의 마스터피스. 이앨범 차에서 듣다가 마지막 트랙이 끝날때 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다.
차를 세워 놓고서도 한참이나 들었던 멋진 앨범이다.
Steve Wilson의 정말 천재다. 우와 김왕짱!

앨범 앞면. 소년이 왠지 무서워 보인다능. 무려 한글 OBI도 있다. ㅋ


뒷면.


이런 좋은 앨범이 멜로딕피아에서  네센 특가 4,900원에 팔리고 있다.
Progressive Rock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청해야할 앨범이므로 일단 지르시라. 후회 안하심. ㅋ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에서는 대접 못받고 있으신 분들인데, 이제는 몰랐고 알아모시지 못한점 회개하고 다른 앨범들도 차분히 모아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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