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콜트정도(내가 가진 두번째 기타였다. 첫번째 기타는 Steinberger였다)가 괜챦고 평이 좋았는데 요즘은 Dame이나 Uno랑 Swing도 괜챦다고 하더라.
핵심은 기타가 아니라 그 동영상에 나온 곡이 너무도 멋졌다 라는것. 찾아보니 이곡은 Andy Timmons의 Super 70's라는 곡이었는데 예전에 고스락에서 기타를 쳤던 이민우가 Willows의 기타로 연주했다.
Andy Timmons! 이 양반 예전에 Danger Danger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였다. 아주 옛날 팝메틀 밴드 라니~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고등학교때인가? Winger나 Warrant노래 녹음해서 듣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 사랑은 Stryper였지만 ^^
Super 70's도 훌륭하지만 감성적인 멜로디가 발군인 "Cry For You"도 좋다. 기타의 숨은 고수를 한명 발견했으니 앨범을 사야될까나? 근데, 국내에서는 재고가 없어서 일단은 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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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Timmons , 정말 외국에선 유명하시죠.
답글삭제제 개인적으로 그만의 섬세한 플레이는 정말 최고라고 쳐줍니다.
뭐랄까 , 강렬한 훅이 있어서 그런지 충격을 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