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지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얄팍한 상술에 의해 대중화된 11월 11일이 농민을 생각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누군가의 기획에 의해 재탄생했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니 내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키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된다.

 

빼빼로가 아닌 가래떡을 선물하자!

가래떡 요리 ^^

댓글 2개:

  1. ㅋㅋㅋ 웃기네.

    가래떡데이.

    의미는 좋긴하지만....그래도 모양은 좀 덜 산다.

    난 그래도 빼빼로가 좋다.

    상술이던 뭐든. 그 덕에 빼빼로도 함 얻어먹게 되고 ㅋㅋㅋㅋ

    올 아침부터 빼빼로 먹고 있따.

    머 기분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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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앵 - 2008/11/11 09:32
    뭐, 나도 11월 11일날 가래떡 주고 받고 나눠먹는 사람들이 있는줄 몰라서 못했는데 내년부터는 하는것도 재밌겠다 싶다. ^^ 가래떡 먹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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