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5일 화요일

Damien Rice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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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책없이 아름다운 "쌀아저씨"의 노래를 어떤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엘리엇 스미스 만큼 고즈넉한 목소리지만 때로는 가슴이 터질듯 열정적이고 루퍼스 웨인라이트 처럼 간결하고 깔끔한 멜로디의 노래지만 도회적이진 않다.
순박하고 전원적인 자연미가 느껴지는 노래.
아일랜드의 국보급 뮤지션 U2, 시네이드 오코너 만큼이나 소중한 보물 "데미안 라이스". 자켓 삽화 만큼 순수한 노래로 가득한 앨범.

Still a little bit of your song in my ear
Still a little bit or your words I long to hear
You step a little closer TO ME
So close that I can't see what's going on

-cannon ball-

Eskimo를 들어 보면 그가 그저 그런 포크 뮤지션이 아니라는 것 쯤은 단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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