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목요일

차코골덴니 외출 2

성질 더러운 [어셈바라 오렌지 바분]은 버로우해서 당췌 나올 생각을 않고, 얼마전에 [화니]는 탈피를 했고, [챠코 골덴니]는 역시나 타고난 먹성을 자랑하며 쑥쑥 자라나고있다. 집에 돌아와 보면 거의 매일 밖에 나와서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버로우성은 땅및에 항상 쳐박혀 있어서 키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는데 골덴니는 종종 나와서 돌아다니니 보기에도 여간 좋은게 아니다. 지금은 유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성체 초기쯤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화니]는 오늘 귀뚤이를 급여해 줬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탈피 직후 거식인지 귀뚤이를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덜 굶어서 그런가? 몇일 후에 밀웜을 급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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