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일 금요일

Gravity - The S60 Twitter Client



마이 익뮤의 바탕화면을 심플한 오나미로 꾸몄다. 역시나 간결한 화면이 최고!


화면을 당겨주면 아이콘을 배치한게 보인다. 역시나 별거 없음.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이 얘기를 할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제목에서처럼 Gravity 어플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하는데 힝.


Gravity로 말할것 같으면 심비안폰을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 되겠다.
본인 같은 경우에는 어제 Gravity(1.02버젼인가?)가 안되서 너무 답답해 계속해서 Gravity에 들락날락~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맞는데도 Wrong ID/Password라는 메세지가 계속뜨면서 안됨. 인터넷으로 Twtkr에 접속하면 잘만 되고.ㅠㅠ)
결국에는 노공사(노키아공식사용자모임)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렇게 된다고... -_-;;;
과자먹인거 쓰는 사람의 비애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래서 게시판 검색신공을 통해 1.30버젼을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속편하게 정품구입을 고려하였으나 담달이면(이건 내 바램이긴 하지만)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익뮤는 아내품으로 가기에 한달간 사용할 어플에 돈을 투자한다는건 좀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과자먹인걸로 컥 -.-

Gravity의 장점은 심플한 화면에 빠르고 강력한 기능이 많이 들어있다는것. 초기화면을 보면 보시다시피 Facebook도 볼수 있고, Foursquare도 된다.
StatusNet과 Google Reader, Sina Weibo라는 것도 되는데 이것들은 본인이 사용안하는 관계로 패쓰.


초기화면에는 이렇게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업뎃된 사람들의 모습을 아이콘을 통해 볼수 있다. 그리고 Facebook과 Foursquare도 볼수 있게 되어있음.


1.30버젼으로 업뎃되면서 추가된 Dashboard기능. 예전에는 화면을 다음으로 휙휙 넘겨야 가능했던게 바로 한화면에 볼수있게 되어있다.
타임라인 화면. v20펌업 전에도 Gravity에서는 키네틱 스크롤이 지원되었다. 키네틱 스크롤 참 신기하고 편리하다.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스르륵 화면이 잘 넘어간다. ㅋ

DM화면이다. DM주고 받은걸 볼수 있다.


자신이 트윗한 내용을 볼수있는 My Tweets화면.


요것은 자신이 관심글로 해놓은 것을을 볼수 있는 화면.


자신이 팔로우 한 사람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익뮤로 찍은 사진을 mobypicture이나 twitpic, yfrog에 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다른 트윗어플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Gravity때문에 심비안폰으로 넘어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어플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아직까지 Gravity없는 익뮤는 좀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완소어플. ㅋ

"강력한 트위팅 어플 그라비티는 심비안의 추신수라고 할 수 있다." 
http://zzue.tistory.com/125?srchid=BR1http%3A%2F%2Fzzue.tistory.com%2F125
쫴쫴쫴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심비안의 추신수"란 표현. 아웅~ 너무 적절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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