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3일 화요일

용용이의 위엄


잘놀고 잘 찡찡거리고 잘웃고 잘 누워있고 잘 버둥거리는 용용이의 위엄.

쑥쑥 크는 것인지 얼마전에 산 거북이, 달팽이 그려진 옷이 작아졌다. ㅋ
어제 저녁에는 잠도 잘안자고 찡찡거리고 울고 난리가 났는데 밤에는 잘 자더라.
아내 말로는 토요일날 할머니 집에 갔다가 와서 생활리듬이 바뀌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던데... 모르겠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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