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아이폰4 예약 드.디.어.


드디어 16만3,000명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게 19일기준 아이폰 예약가입자 수니깐 앞으로 얼마나 더 늘지는 두고봐야 할것같다.
삼숭이나 국내 기업에서 긴장하고 있다는데, 긴장만 하지말고 합리적인 가격의 괜챦은 제품들 내놓았으면 좋겠다. 해외랑 국내랑 차별하지 말고.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기기들은 딱보면 "아, 갖고 싶어"ㅠㅠ 이런 생각을 들게 한다니깐. 예전에 MP3P가 있는데도 매장에서 아이팟 터치 보니깐 사고싶은 생각이 막 들더라.
이런걸 감성품질이라 하는가? 어쨋든 폐쇄적인 IOS(플래시를 왜 지원 안하는겨?)는 맘에 들지 않지만 어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젠장.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사실 아이폰 보다 노키아 N5800이 음질은 더 짱짱하지만 아이팟때부터 축적해온 MP3Player의 기술력은 못따라 가는게 사실.
이번에도 조금더 기다려서 노키아의 N8을 살까 하다가 와이프를 설득한 끝에 예약을 하게 되었다.
오팔이는 약정기간이 아직 남아서 와이프한테 넘기고... -_-;;; 오팔이도 커펌하고 이것저것 만지니 이쁘고 좋았는데, 안녕!~ 노키아.
어플많아지고 오비스토어, 오비맵 국내에서 개방하면 돌아올께. 심비안 폰들 선전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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