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상추 메롱 잠

요 녀석, 메롱 하고 잠을잔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저렇게 자는 경우가 간혹 있다.

초롱이는 베개를 베고 자기도 하고... 요즘에는 초롱이랑 요녀석이랑 꽤나 친해져서 하악질도 안하고 서로 잡기놀이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귀... 엽... 다... ㅋ

댓글 4개:

  1.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혀를 내밀고 자는 모습이 둘리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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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촌스런블로그 - 2009/11/13 00:48
    ^^ 하는짓이 너무 별나서 그렇지 가만 보면 참 예뻐요 ^^

    요즘 같이 추운날씨에 길냥이들이 걱정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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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기 자는거랑 비슷한데요...

    혀만빼구요..ㅎㅎㅎ

    저희 아이두 잘때 두팔을 앞으로 나란히해서 자더라구요..

    불편할꺼 같아서 양쪽으로 돌려 놓으면....

    다시 상추자는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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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illbill - 2009/11/16 17:32
    ㅋ 그런가요? 요즘 저녀석들은 식구나 다름없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녀석들이 있어서 집안이 심심하지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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