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월요일

앙코르와트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신혼집이 정리가 덜되었고, 회사일도 일주일 자리를 비운사이 일이 밀려서 포스팅을 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사진한장 달랑 올립니다. ^^

사진은 앙코르와트 여행중에 찍은 [반띠아이 쓰레이]입니다. 앙코르왓 - 앙코르톰에 이어 세번째로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역시나 앙코르와트는 공부하지 않고 여행을 간다면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 곳이며 그냥보면 돌밖에 안보입니다. 회랑이나 부조에 새겨진 수많은 신화와 상징을 알고, 유적의 경이로움을 느낄려면 크메르민족의 역사와 캄보디아의 역사, 앙코르와트의 역사를 두루 알아야 유적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나름대로 공부하고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부족했답니다 ㅠㅠ) 여행기는 시간 나는대로 차차 적도록 하죠 ^^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91의 생각
    앙코르와트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신혼집이 정리가 덜되었고, 회사일도 일주일 자리를 비운사이 일이 밀려서 포스팅을 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사진한장 달랑 올립니다. ^^ 사진은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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