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9일 월요일

앙코르와트 여행기 3

바이욘에 이어 우리가 간 곳이 바로 바푸온이라는 곳입니다. 아직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중간층 까지밖에 갈수가 없었는데 바이욘사원보다 200년정도 앞선 우다야디야바르만 2세에 의해 만들어진 사원으로 흰두교의 파괴의 신 시바를 모시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사원은 꽤 높이 지어져 있는데 사원 중앙에서 밑을 바라보면 다리가 아주 시원하게 뻗어져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서 왼쪽편에 코끼리 테라스가 있습니다.

 

바푸온 사원 옆 호수에 평화로운 정경입니다. 호수가 그리 맑지는 않는데 이곳의 호수들은 거의가 흙탕물이었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는 잘 몰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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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앉아서 책읽고 있는 사람 인화씨 맞나?

    고 사진이 참 마음에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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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앵 - 2009/01/19 17:50
    응, 맞다 중간에 피곤해서 쉬는중인데 몰래찍었어 ^^ 신혼여행치고는 자유로워서 좋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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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91의 생각
    앙코르와트 여행기 3 바이욘에 이어 우리가 간 곳이 바로 바푸온이라는 곳입니다. 아직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중간층 까지밖에 갈수가 없었는데 바이욘사원보다 200년정도 앞선 우다야디야바르만 2세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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