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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9일 목요일

Alcest - Souvenirs d'un autre monde

프랑스의 블랙메탈 뮤시션 Neige의 원맨밴드 프로젝트 Alcest의 첫번째 풀랭쓰 앨범.
블랙메탈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로블랙, 슈게이징 정도의 분위기 같다.
앞면에는 활엽수림에서 피리부는 소녀의 이미지. 앨범 속의 곡들도 상당히 아름답고 서정적이다. 곡들이 모두 너무 예쁘다는 말밖에...



뒷면에는 상쾌한 활엽수림 펼쳐져 있다.


알판.


앨범 속지.


Alcest 로고.


구하기 어려웠던 앨범인데, 이번에 멜로딕피아에 입고되었길래 바로 망설임 없이 겟!
앨범을 듣다 보니 우리나라의 밴드 "아폴로 18"이 생각 나더라.
참고로 앨범 타이틀인 Souvenirs d'un autre monde는 "다른 세상의 추억들"이란 뜻이란다. 앨범 타이틀도 참 사람을 녹이누나. ㅋ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Amorphis - Silent Waters

 

멜데스를 대표하는 밴드로 Dark Tranquility나 In Flames가 꼽히고 그 다음으로 거론되는 밴드가 Children Of Bodom이나 Amorphis, Arch Enermy일 것이다.

닭트랭이 멜데스취향에다 고딕적인 요소를 첨가해 웅장하고 장엄한 악곡전개로 팬들을 사로잡은 케이스인데 Amorphis또한 멜데스에 고딕적인 요소를 띄는 밴드이다. 시종일관 달리기 보다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곡의 완급조절이 좋다.

보컬도 극악무도한 그로울링이 아니라 적당히 노래하는 식(?)이다. 후반기로 갈수록 앨범에 클린보컬도 들어가고 여러 다양한 시도를 해서 멜데스영역에 넣기에 애매한 포지션으로 변화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노래에는 여전히 거친힘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공존한다.

다이나믹하고 서사적인 분위기의 곡들과 파워가 충만한 앨범인 Silent Waters는 2007년에 발표한 8집 앨범으로 핀란드의 민족 서사시 [칼레발라]를 토대로 씌여진 컨셉트 앨범이다.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에 적절한 파워. 멜데스 입문용으로도 딱인 앨범이다.

 

  Amorphis - Weaving the Incantation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Amorphis - Silent Waters

멜데스계의 큰형님들 아모피스의 Silent Waters입니다. 아치에너미와 비교해서 들어본 결과 멜데스지만 고딕적인 분위기가 더 짙습니다.

아치에너미는 좀더 부루털하고요. 안젤라 고소우의 보컬도 엄청 빡세고 살벌한데, 아모피스는 폭풍같은 그로울링도 있지만 섬세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앞면에는 어두운 달빛아래 호수에서 유유자적하는 백조(?)가 전면에 떡하니 있습니다. 어둡지만 드라마틱하고 서정성을 가미한 그들의 음악을 잘 대변해 주는 커버 아트웍인듯.

 

 

뒷면. 찟겨진 낙엽이 인상적.

 

 

속지. "아모피스의 음악적 에센스를 담은 서사시"라는 제목이 이 앨범을 잘 설명해주는 군요. 장엄하고 파워넘치지만 서정적인 음악.

 

 

아모피스 횽들.

 

 

알판.

 

 

요즘 멜데스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내의 데스메탈 청취 불가령이 내렸지만, 이건 데스 아니고 멜데스쟎아요~ ^^

예전에 가장 좋아하는 멜데스 밴드가 Eternal Tears Of Sorrow 였는데 요즘은 구할래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이런 애들은 대놓고 멜로딕하지만 아모피스는 좀 웅장하고 장엄한 맛이 있어서 좋군요.

음악의 세계는 무자게 넓고 들을 음반도 무자게 많습니다.

울어야 될지 웃어야 될지 ^^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Amorphis, Arch Enemy, Porcupine Tree

 

멜데스계의 터줏대감 아모피스. Tuonela가 팬들로부터는 최고작이라고 인정받지만 본작 Silence Waters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닭트랭에 비해 인지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이들 역시 멜데스계의 거장임은 부정할 수 없을것.

역시 멜데스는 북유럽쪽이 강세.

 

 

안젤라 고소우의 광폭한 보컬을 느낄수 있는 파워풀 앨범. 늘 요한 리바와 비교되곤 하는 그녀의 가치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앨범. 멜데쓰 쪽의 여성 보컬중 현존 최강이라 할만한 보컬을 보여준다.

 

 

You Tube에서 들어보니 감성적이면서도 몽환적인 프로그래시브 록 앨범. 사회비판적인 가사에다가  쉽게 꽂히는 멜로디는 아니지만 독특하고 신선분위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누구나가 인정하는 프로그레시브 락의 마스터 피스.

 

그리고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은 이것들이 믿을 수 없는 가격 장당 4,900원.

사실. 그래서 질렀음. ㅋ

 

2010년 4월 8일 목요일

아시아나 - Out On The Street

절판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구하고 싶었던던 국내 메탈앨범이 석장 있는데 그 하나는 바로크메탈 명반 디오니소스의 Excalibur 앨범이 그 첫번째요(이 앨범이 LP로는 있는데 CD로는 없다 ㅠㅠ) 새드 레전드 1집 동명 타이틀앨범이 두번째, 세번째가 바로 이앨범 아시아나의 Out On The Street이다.

아시아나의 이 음반이 한국메탈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만천하에 알린 명반임에는 틀림이 없다.

당시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최고의 보컬 임재범과의 만남. 더 말해 무엇하리. ㅋ

 

앞면. 아시아나 로고가 멋지구리하고 에너지가 앨범 밖으로 툭 튀어나올 듯한 아트웍이다.

 

앞면에 한꺼풀 벗기면 이렇게 주얼케이스가 나온다.

 

뒷면. 작곡은 김도균과 임재범이 함께했다.

 

메탈 뮤지션의 최고간지 가죽 자켓도 모자라 바이크까지 등장 시키시는 센스. 우왕~

 

알판.

 

격세지감이라고 했던가, 김태원도 김도균도 예능 프로에 나온다. 과거, 80년대 한국의 메탈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들을 TV라는 대중매체에서 그나마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음악만 매진해서는 벌이가 힘든가 싶어서 마음이 짠하다.

레전드급 포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국민할매로 불리실 줄은... ㅠㅠ

어쨋거나 저쨋거나 두분 모두 메탈 스피릿을 끝까지 발휘해주셔서 후배뮤지션들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너무 예능에만 몰두하시지 마시고요. ㅠㅠ

 

 

2010년 4월 2일 금요일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파워메탈의 시대를 열었던 가장 중요한 앨범. Helloween의 Keeper Of The Seven Keys 앨범을 구매했다.

물론 종이자케 앨범이다.

 

 

Part.1 오비포함 비닐포장 된 전면. 앨범 아트웍 한번 끝내준다.

 

OBI 벗기고 한장. ㅋ

 

뒷면이다. 호박과 함께 정겨운 가족 사진? 응? ㅋ

 

게이트폴드형식의 앨범.

 

알판.

 

속지.

 

 

파트2 보기..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Michael Scenker Group - Assault Attack 리뷰

 

15세에 스콜피온즈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UFO를 거쳐 자신의 이름을 건 마이클쉥커 그룹을 결성하기 까지 그의 뒤에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브리티쉬 헤비메탈계에 큰 획을 그은 그는 힘있고 호쾌하면서도 서정적이며 멜로디라인을 강조한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UFO시절 발표한 Docter Docter나 MSG시절의 Armed And Ready, In To The Arena같은 곡들은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라면 꼭 거쳐야 할 필수 연주곡 이다.

 

Assault Attack은 MSG가 1982년 그레험 보넷을 영입하면서 만든 앨범이다.

보넷의 파워보컬과 마이클쉥커의 기타가 함께 만나 예전보다 강력한 메탈넘버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 그래험보넷의 보컬을 좋아하는데 특히 임페리테리 시절의 그의 보컬은 우와~ 김왕짱! 임페리테리의 레비아탄을 볼륨을 크게해 놓고 들을때면 갑갑한 가슴이 뻥!~ 뚫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역시나 Assault Attack에서의 그의 보컬도 멋지다.

하지만 마이클 쉥커와 그래험 보넷의 인연은 이 앨범 단 한장에서 끝난다. 그 둘이 그룹내에서 부딪치는 일이 많아 헤어졌다고 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Dancer나 Desert Song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은 "Searching For Reason"이다. 보넷의 여유롭지만 시원시원한 관록의 파워보컬을 맘껏 즐길 수 있는곡.

 

Michael Scenker Group - Searching For Reason

 

 

보너스! 메탈키드들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기타 연주곡 In To The Arena.

2010년 2월 23일 화요일

LP 미니어쳐, 그 치명적인 유혹

중고 LP판과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 에디가 그려져 있는 빽판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은 안다.

LP 비닐을 개봉할때 그 설래임과 음악을 들을때의 짜릿함. ^^ 물론 기대했던거 보다 음악이 별로일때 실망감도 크긴 하지만, 그 전까지 과정의 기대감은 음반을 사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LP미니어쳐는 이런 추억을 되살려내는데 가장 적합하고 멋진 아이템이다. 종이 슬리브안에 비닐포장 그리고 가사집 및 부클릿. 물론 CD알판과 플라스틱제질의 알판이 다르긴 하지만 큼지막한 LP의 추억을 되살려내기에 LP 미니어쳐는 강력한 촉매제다. 쥬얼반보다 보관시 부피를 적게 차지한다는 기능적인 잇점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쥬얼케이스 새제품보다 비싼 중고판 LP미니어쳐를 마법에 이끌리듯 결재한다. ㅠㅠ

 

 

얼마전에 구입한 Ozzy Osbourn LP미니어쳐. [The Ultimate Sin]과 [Bark At The Moon].중고로 구입하는 대부분의 제품이 저렇게 민트급이다. 주로 일본반이 중고로 많이 나오는데 제품을 보면 잘만들긴 잘 만든다 싶다. 종이 재질도 그렇고 프린팅도 일본의 기술이 우수하게 보인다.

OBI도 그대로 보관된걸 보면 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2010년 2월 1일 월요일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오지 오스본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들이 바로 그와 함께 한 세명의 기타리스트들인데 이들은 하나같이 레젼드 급 실력과 포스를 지니고 있다.

아깝게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천재이자 그의 가장 절친이었던 소울메이트 랜디 로즈와 랜디와는 다른 남성적인 공격적 리프와 트리키한 플레이로 앨범의 곡곡마다 메탈 간지를 뿜어냈던 제이크 E 리, 힘있고 거친플레이로 곡을 지배했던 젊은 천재 잭 와일드까지 하나같이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과 아우라가 충만하다.

 

그중에 제이크 E 리는 행운아인 반면에 불운한 기타리스트 였다.

메탈계의 큰형님이자 거물인 오지에게 발탁된 기타리스트였던 동시에 메탈팬들에게 영원한 전설로 기억되는 랜디 로즈라는 거대한 인물에 가려져 충분히 그 실력을 평가 받지 못한 비운의 인물. 랜디에 대한 메탈팬들의 숭배가 제이크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부당하게 가로막았다는 말이 비약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에서 제이크 E 리는 랜디와는 다른 자신만의 훌륭한 연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 다음 앨범인 The Ultimate Sin의 상업적인 성공으로 정당하게 평가받기에 이른다.

[Bark At The Moon]은 오지가  랜디의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 발표한 재기작이자 자신의 존재가 건재함을 알린 작품이고 오지+제이크의 궁합이 랜디+오지 만큼 훌륭함을 증명해냈다.

이후에 오지가 제이크와 상의 없이 랜디의 트리뷰트 앨범인 Tribute를 발표하면서 둘의 사이가 나빠져서 제이크가 Badland로 떠나 버렸다는 얘기도 있고, 약물과 알콜에 빠져 살던 오지가 일방적으로 그를 해고 해버렸다는 얘기도 있다. 어느 것이 진실이든 제이크와 오지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

이 앨범과 다음앨범인 The Ultimate Sin 이후 앨범은 비교적 평작이라는 얘기를 팬들로 듣고있으니 그둘의 헤어짐은 메탈팬들에겐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Bark At The Moon]에서 제이크의 기타연주는 랜디로즈의 여성적인 멜로디에 클래식한 분위기와는 달리 시종일관 남성미를 물씬 뿜어낸다. 곡을 듣고 있노라면 "메탈 간지가 바로 이것!"이라고 항변하는듯 한곡 한곡의 리프가 묵직하면서도 화려하고 솔로가 불을 뿜는다.

"Bark At The Moon"도 훌륭하지만 Centre Of Eternity의 긴장감 있는 솔로도 탁월하다. "So Tired는" 전주 부분을 들으면 꼭 우리나라 80년대 가요같은 분위기다. 이는 일본인 어머니를 둔 제이크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메탈계의 대부이자 살아있는 전설 오지... 그의 전설은 언제까지 계속될는지...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Pantera - 지옥에서 제대로 살아온 카우보이

Pantera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곤조있는 메탈씬의 큰형님 정도? 얼터너티브가 극성이고 헤비메탈이란 쟝르는 한물간 퇴물 취급받던 시기(1990)에 Pantera형님들은 강력한 스래쉬메탈 사운드로 앨범을 들고 나오셨다.

Cowboys From Hell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꽤 많은 인기를 얻게 되셨고 그 이후로 기타리스트 다임벡 데럴이 불의의 사고로 죽기전까지 한결같은 메탈스피릿으로 활동하셔 곤조하면 Pantera! Pantera 하면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강철같은 곤조가 떠오른다.

 

데뷔앨범을 진작에나 내셨지만 열악한 국내현실으로 인해 본인이 Pantera형님들을 모시게 된 것은 1995년에 이르러 서이다. 소위 말하는 죽빵 앨범(앨범자켓이 죽빵 맞는 사진인지라) Vulga Display of Power앨범의 자켓에 제목만 "Vulgar Display of Cowboys"라는 타이틀로 1집과 2집의 셀렉트 앨범이 국내에서만 발매되었다. ㅋ

이게 우찌된 시츄에이션 인가 하면, 당시 Cowboy앨범과 Vulgar앨범에 국내 심의에 걸려 못나오는 곡들이 있어서 그거 빼고 괜챦은 1,2집의 트랙들만 골라서 나오게 된것.

Cowboy From Hell과 Vulgar Display Of Cowboys의 괜챦은 곡들만 들을 수 있어서 좋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하면야 이마저도 감사하지만 온전한 앨범을 통째로 즐길수 없다는 것은 메탈팬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일이었다.

그후에 심의가 완화되고 외국처럼 20세이상 청취가능 딱지가 붙고, 수입반이 들어오면서 그제서야 제대로 돌아온 Cowboy들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Pantera앨범은 들으면 한마디로 "한번에 훅 간다" ㅋ

다임백 데럴 형님의 날카로운 면도날 기타와 비니폴의 파워 드러밍, 필립 안젤모의 저음역과 고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에 가까운 보컬. 스트레이트하고 타이트하게 몰아부치는 리프.

특히 Heresy와 Cemetery Gates의 멜로디는 기가 막히다.


 Pantera - Heresy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Damn The Machine - Damn The Machine

 

Megadeth에서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멋진 기타를 선보여줬던 크리스 폴란드의 밴드 Damn The Machine의 동명 타이틀 앨범이다. Megadeth탈퇴이후(데이브 머스테인의 독재로 인해 쫗겨났다는 얘기도 있고.) 드러머인 동생 마크 폴란드와 베이시스트 데이빗 란디, 리듬기타의 데이브 크레먼즈와 함께 Damn The Machine을 결성하게 된다.

크리스 폴란드는 제프 벡, 앨랜 홀스워스, 존 맥러플린으로 부터 영향을 받았다는데 Megadeth시절 부터 그가 재즈적인 성향의 프레이즈를 즐겨 연주한 걸 보면 당연한 듯.

나중에는 아예 퓨전재즈밴드인 Ohm을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그의 음악적 역량과 다양한 도전정신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Megadeth의 Peace Sells.. But Who's Buying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도 변화무쌍하고 자유로운 그의 기타연주 때문인데 크리스 폴란드는 제임스 머피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군에 속하는 몇안되는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다.

이 앨범은 Magna Carta나 Magellan같은 프로그래시브 메탈이다. 하지만 대곡 지향은 아니고 5분내외의 정상적인 곡길이의 곡들이니 처음 프로그래시브 메탈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을 듯.

국내에서 구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명반은 명반이다. 모든 곡들이 안정적이고 고른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좋은 앨범을 왜 정식으로 라센하지 않는지... 참...

운 좋게 중고로 업어 왔지만 오래도록 즐겨 들을 앨범.

Damn The Machine - The Mission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블랙코리아 - 저승사자(Slayer - Angel Of Death 한국어 Cover)

블랙코리아는  지옥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행동강령을 가지고 이 땅에 강림했다.
우리는 2007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하야 이 카페를 개설하고
"헤비메탈자주독립"을 선언하노라.

 

1. 외국곡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적절히 번역하여 널리 알린다.
2. 모든 음악은 심히 빡세야 한다
[출처] 결성동기 - 헤비메탈 자주독립|작성자 블랙

 

위 글은 블랙코리아 카페에 교주 블랙이 천명한 블랙코리아의 결성동기이다. 이 밴드는 얼마전에 블로깅중에 vasseleen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다.

카피밴드이긴한데 데쓰메탈 곡을 한국어로 바꿔서 부른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신선하고 재밌(?)다. 정규앨범으로는 발매할수 없을 것이 뻔하긴 하지만(심의상) 음지에서 열심히 빡센 메탈곡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알리고자하는 선구자적 마인드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Slayer의 Angel Of Death의 번역은 나름 신선하고, 깔끔하다. 유머도 적절히 안배되어있고... 원곡과 비교해서 들어도 손색이 없음. ^^

 

Black Korea - 저승사자(Angel Of Death - Slayer 한국어 Cover)

 

이어지는 내용

 

이렇게 유머있고 재기발랄한 메탈음악은 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Monkey Head이후 첨이다.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Lamb Of God - Set To Fail

 

예전에는 SYL(Strapping Young Lad)가장 빡셌지만, 요즘 부루탈하고 어그레시브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중 가장 주목받는 밴드 라면 단연 Lamb Of God 이다!

지난달에 신보가 나왔다니!!

반갑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