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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0일 금요일

화니의 굼벵이 사냥

 

얼마전에 먹이로 산 굼벵이를 급여. 배가 부른 듯 하나 여지없이 잡아먹는 화니. 굼벵이가 영양가도 더 많다던데 그거 먹고 튼튼하게 자라라. 더이상의 영양식은 고려해봐야 겠다.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서 ㅠㅠ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오랜만에 화니의 식사

 

오랜만에 화니의 귀뚤이사냥, 오랫동안 굶어서 그런지 반응이 광속 이다(한 보름쯤 되었을까...얼마전에 밀웜성충 두마리랑 밀웜 몇마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흰쥐를 사냥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져버렸지만, 실망마라. 나중에 미꾸라지라도 한마리 잡아주마.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화니의 귀뚤이 사냥

 

갖가지 우울한 뉴스로 맘이 심란할때는 뭐니 뭐니해도 화니의 귀뚤이 사냥 동영상.

키포인트는 화니 다리 잘못 건드려 잡아먹히는 귀뚤이 ㅠㅠ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화니의 귀뚤이사냥

 

화니의 귀뚤이 사냥, 오늘 드디어 사냥장면 포착! 동영상으로 만듦. 게다가 배경음악까지 삽입 ^^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타란귀뚜라미사냥 동영상

토요일, 그러니까 12월 6일 아침 귀뚤이를 급여 해주었는데 먹질 않길래 하루 건너뛰고 오늘 귀뚤이를 사육장 안에 넣어줬는데 귀뚤이가 광속으로 움직인다. 엄청 빠르다 그래서 화니는 먹이 반응을 보이질 않고...

귀뚤이가 너무 빨라서 정신 못차리는 화니 ^^

 

그후 핀셋으로 귀뚤이를 몰아서 화니 앞으로 가게 해주니 덮썩 문다. ^^ 워낙 발버둥쳐서 화니도 힘겹게 먹이를 먹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

 

 

몇번 촬영했지만 이번에 촬영한 동영상이 젤 나은 것 같다. 움직이는 귀뚤이를 낚아 채는 장면은 아직 촬영하지 못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더 잘 촬영할 수 있을것 같다. ^^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어셈 폐사 ㅠㅠ

어셈바라 오렌지바분이 폐사했다. 원인은 수분부족이 아니면 곰팡이균에 의한 것 같다... ㅠㅠ 에코에 물도 뿌려주고 신경써서 관리 했는데 겨울이라 전기장판을 사용하다보니 습기가 금방 금방 날아가서 습도관리가 안됐거나 코르크보드 안에 격리된 공간으로 곰팡이 균이 침투를 했거나... 안타깝다. 나름 열심히 키워왔는데 ㅠㅠ

 

걱정이 되어서 좀처럼 버로우해서 안나오는 골덴니 굴을 파보니 골덴니는 무사하다.

 

마지막 사진은 얼마동안 거식하다가 이제야 먹성을 되찾은 화니 오늘도 귀뚤이를 한마리 드심.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화니의 사육장 셋팅완성(키퍼셋) ^^

화이트니의 사육장을 새롭게 셋팅해줬다. 예전의 은신처도 있고  장식용 나무도 있던 사육장에 비해 상당히 심플하고 아무것도 없는 구조지만 어떤 타란애호가는 이것보다 더 단순한 아무것도 없는 구조의 사육장으로 셋팅하는 사람도 있다. 거의 꾸미지 않은 사육장을 키퍼셋이라고 하는데 그게 더 타란에게 스트레스를 덜 준다는 사람도 있고 은신처가 있는것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근데 사실 나는 어느게 맞는지 잘모르겠다. 전문가들도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라고 말할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타란을 키우면 키울수록 군더더기 없는 키퍼셋을 선호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게 타란을 관찰하기도 용이하고, 관리하기도 용이하니까 말이다.

 

 

내가 셋팅한 사육장은 공기를 정화시켜주고 병균을 없애준다는 숯 몇개와 현무암 1개 물그릇1개가 전부다. 에코는 이제까지 보급형 에코를 쓰다가 분말형 압축에코를 사용해 보았다. 일반 에코보다 밝은색의 에코라서 타란의 분비물이나 찌꺼기를 발견하기 좋고 청소하기도 좋다. 내 화니는 1년이 넘어서 거의 준성체인데 타사모에서 이녀석을 분양하라는 쪽지가 간간히 들어온다. 그도 그럴것이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더 귀하다. 많은 사람들이 암컷을 선호하다보니 수컷의 수요가 더 적어져서 그런것인데 메이팅할때는 수컷이 꼭 필요하니 찾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사육장 환경을 바꿔줘서 나는 기분이 좋은데 타란은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타란이란 생물이 환경에 민감한 녀석인지라 사육장을 바꿔주면 3~4일 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이때는 사진에서 처럼 벽에 붙어서 꼼짝안고 있다가 적응이 되면 내려와서 돌아다닌다. 이때는 물론 스트레스때문에 먹이도 먹지 않는다. 오늘 귀뚤이도 왔는데 급여해보니 먹지 않아서(귀뚤이를 슬슬 피한다 ㅠㅠ) 다음 주중에 다시 급여해 봐야겠다.

타란을 키우는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가 한가지 있는데 그건 애정이 과해서 먹이를 안먹는다고 타란을 건들거나 먹이를 계속 주는 행위이다. 타란은 이런 행위로 스트레스를 받고 나중에는 거식을 하기도 한다. (장기 거식을 하는 경우에는 6개월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ㅠㅠ) 먹이를 안먹을때는 그냥 어두운곳에 가만히 3일정도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먹이를 주는것이 좋다.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타란튤라 화니 - 준성체

 

화니를 키운지 1년이 훌쩍 넘었다. 이제 거의 준성체급이라 발색도 다 나왔다. 어제 밤이나 오늘 오후쯤 탈피를 한것 같은데(유체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탈피를 하고 점점 커갈수록 탈피주기는 늘어난다. 준성체쯤 되니까 한달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다.) 바로 밀웜을 급여해주니 먹이는 안먹는다. 내일까지 안먹으면 빼내 주어야겠다. 이제까지 계속 귀뚤이를 줘서 편식을 하는건지 독니가 덜말라서 안먹는건지 알수 없는일이지만 며칠 더 기다려보고 렙타일리아에 주문했던 귀뚤이가 오면 다시 귀뚤이를 급여해 보아야겠다. 요즘은 다른 일들로 분주하고 신경쓸 일이 많아서 타란들에게는 신경을 많이 못쓴다. 어찌보면 신경을 안쓰면 더 잘 자라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방치해서 습도조절을 안해주거나 화니 준성체급 같은 경우 물그릇에 물을 안넣어주면 탈수증으로 타란이 죽게된다. 아직까지 타란을 키우다가 폐사 시킨적은 한번도 없는데 그래도 녀석들도 생명인지라 폐사시키면 좀 슬플거 같다.

적당히 신경쓰면서 키워야겠다. 요번에 먹이로 밀웜말고 "버팔로 웜"이란게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그리고 압축에코도 오면 사육장을 한번 갈아줘야겠다. 바닥재를 안갈아줘서 사육장 안이 말이 아니다. ㅠㅠ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타란튤라 화이트니 귀뚜라미 사냥 2(동영상)

 

이번엔 두번째 타란동영상. 편집까지 했음. ^^ 근데 여전히 먹이반응 보이는 모습은 찍지 못했음. 왜캐 빠른겨 ㅠㅠ

배경음악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중 adagio - Ivan Fischer 지휘 Budapest Festival Orchestra. 이거 영상하고 묘하게 어울림 ^^

2008년 9월 19일 금요일

화니 귀뚜라미 사냥(동영상)

 

 

며칠 굶어서 그런지 먹이 반응이 빨라서 귀뚜라미 낚아채는 동영상은 찍지 못하고 독니로 귀뚤이를 물고 있는 부분만을 촬영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더 확실히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에는 더 생기있는 동영상을 찍어야 겠다.

 

주문했던 귀뚤이 120마리를 받았다. 예전에는 희귀생물 샾에서 귀뚜라미를 입양했는데 이번에는 타사모에서 회원으로 부터 구매했다. 상당히 만족 할만하게 배송이 되어와서 앞으로도 동호회에서 계속 구매할 듯.

포장은 스티로폼 박스에 되어있었고 환기구도 뚫어 놓아서 배송받은 그대로 보관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리고 계란 판도 넣어 주어서 귀뚤이들이 숨어 지낼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해 놓았다. 원래 귀뚤이들이 숨어 지내는 걸 좋아해서 계란판 넣어두면 지들끼리 잘 지낸다.

 

 

 

120마리 라는 엄청난 개체수 여서 조금 시끄럽긴 한데 몇달정도는 참아야 될 것 같다. 먹이 급여할때마다 우는 놈들을 잡아 날개를 잘라 주고 있긴 한데 그래도 여간 시끄러운게 아니다 ^^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화니 사육장 에코 교환

화니 사육장의 에코를 갈아주었다.
웬만하면 사육장 잘 안갈아주는데 이번에는 날파리가 너무 많아서 두고 볼수 없었다.
에코를 교환하는동안 화니의 임시 은신처가 필요해서 1.5리터 짜리 PET병에 잠시 두었는데 거기다 두고 귀뚤이를 급여해주니 덥석 물어 잘 먹는다. 뿌듯. ^^
남은거는 엉덩이로 거미줄 뽑아내 감아놓아두는 센스까지!~ 배회성 타란은 사육장이 넓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까 배회성이라도 아래 내 사진처럼 키퍼셋으로 좁은곳에 잘만 사육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다.
채집통(大)에 화분 은신처를 두고 키웠는데 그렇게 해 놓아도 뽈뽈 잘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화분안에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걸 보니 1.5리터 PET병에 키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타사모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화니가 스트레스만 안받는다면 좁은공간에 키우는걸 생각해 봐야겠다.
그렇게 하면 일단 관리가 편하다 ^^ 물론 타란에게 좋은 환경이 가장 좋은 환경이겠지만 말이다.

2008년 7월 7일 월요일

타란튤라 - 화이트니 사육장 셋팅

얼마전에 화이트니의 사육장을 새롭게 셋팅했다(세팅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ㅠㅠ). 아성체 정도로 컸는데 사육장이 너무 작은것 같아서 채집통 대 크기 정도에 에코어스를 깔고 물 그릇도 넣어주고, 옥돌도 넣어주었다.
얼마전부터는 밀웜뿐 아니라 귀뚜라미도 급여 해주고 있다.
귀뚜라미에 먹이반응을 잘 보이는 걸 보니 신기할 따름.




이어지는 내용

2007년 11월 4일 일요일

탈피 후 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피 후 화니. 매일 은둔처 구석에 있다가 오늘 왠일로 밖에 나와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먹이반응 보이는 모습도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으면 재미있겠다 싶다. ^^

탈피 전 화니 많이 커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

화니의 첫 탈피

화니의 첫 탈피. 성인식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어쨋든 첫 번째 라는 것은 참 신선한 느낌이다.
타란튤라는 탈피를 하면서 성장하는데 한달에 한번 길게는 3달에 한번정도 탈피를 한다.
배회성 타란의 경우(내가 키우는 화이트니가 배회성이다.)탈피를 하기전에는 집 안에 거미줄을 친다. 그리고 자신의 배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그 위에 누워 있는다. 탈피를 하고 나서는 일정기간 몸을 말리는데 몸과 독니를 다 말리고 난 후에는 먹이를 줘도 무방하나, 독니가 다 마르기 전에 먹이를 투여하면 타란이 먹이를 먹다가 독니가 부러지는 경우가 생겨 심한 경우에는 먹이를 먹지 못해 굶어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어쨋든 첫번째 탈피를 무사히 마친 화니. ^^ 먹이를 주었다가 독니가 다 마른 상태인지 알수가 없어(초보자라 ㅠㅠ) 다시 먹이를 꺼냈다. 한 이틀 후에 다시 먹이를 투여해야 겠다.
탈피시 주의 할 것은 탈피할때는 핀셋 등으로 건드려서는 안되고(특히 초보자들이 타란이 죽은줄 알고 종종 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건드리면 타란이 스트레스를 받아 탈피시가가 늦어지고 심한경우는 거식증세를 일으키고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사육장을 많이 움직여서도 안된다.
그리고 탈피 후 피부가 민감해 지기 때문에 바닥을 건조하게 하지 말고 촉촉히 적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 관리도 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춥지는 않은거 같아 추워지면 틀려고 사둔 전기방석을 틀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