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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6일 화요일

블랙싸바스 - Paranoid

일본에서 발매된 Black Sabbath Paper Sleeve Collection(2004)
연관성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나는 Paranoid 앞면 자켓만 보면 데이빗 린치가 만든 TV시리즈 물인 [트윈픽스]가 생각난다. 왠지 음산하고 섬뜩한 느낌 때문에 그럴지도...

뒷면 사진도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개인적으로 저사람 외계인 같은 느낌이다.

게이트 폴드형식으로 만든 자켓 역시나 오지형님은 와방 간지.

알판

속지와 가사집이 들어있는데 일본어로 된것과 영어로 된것이 있다.

이제껏 블로그를 통해서 앨범리뷰만 하고 앨범을 직접 찍어 올리는 것은 근래 없었던 일인데, 요즘같이 음악을 들을 시간도 부족하고 여유도 없을때 기록 보존 차원에서 인증샷을 올리기로 했다.
이런 사진을 갑자기 올리기 시작한 다른 이유는 앨범속의 음악적 내용도 중요하지만 자켓의 아트웍이나 음반자체의 디자인 및 예술성도 십수년간 음반을 모아 오면서 차츰 발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10년 2월 9일 화요일

Ozzy 콜렉션 진행중

 

Black Sabbath의 앨범중 가장 접근하기 쉽고, 명반으로 치는 앨범입니다. 평론가들이나 Black Sabbath의 팬들이 최고로 치는 앨범은 "Master Of Reality"이긴 하지만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 때문에 그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쉽게 친해질수 없는 앨범이기도 하죠.

반면에 "Paranoid"는 훌륭하기도 하지만 쉽게 들을 수 있죠.

이 앨범에 바로 Megadeth가 커버 하기도 했던 록의 고전 "Paranoid"가 실려있습니다.

앨범 전체의 곡들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Megadeth가 커버했던 원곡이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합니다.

 

 

 

 

Camel을 한참 모으다가, Bark At The Moon을 필두로 Ozzy의 앨범을 모으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Ozzy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괴상망측하고 기괴한 인물이며 초기 메탈 아티스트의 모범 이었죠. 음악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이슈메이커로서의 메탈 아티스트의 롤 모델 이란 말이죠. 초기 Black Sabbath의 흑마술, 악마주의적 이미지를 뒤틀고 꼬고 변형시켜서 자신의 솔로 활동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로 발전시킵니다.

이후 아내를 만나고 알콜과 마약을 끊고 착해지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이미지는 기괴하고 섬뜩한 이미지에요.

앨범 자켓만 봐도 Ozzy의 음산한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죠. 이런 이슈메이커로서의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음악적인 면에서도 그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매끈하고 강력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분위기있는 음악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감성적이고 로멘틱한 면이 [Blizzard Of Ozzy]앨범의 "Goodbye To Ramance"와 [Bark At The Moon]앨범의 "So Tired"라는 곡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저돌적이며 폭팔적인 천상 메탈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로멘티스트 이기도 한 Ozzy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음악성도 훌륭하지만 대중의 코드도 잘 아는 사람이란 말이죠. Randy Rhoads랑 함께 작업한 [Diary Of Madman].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