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정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정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결국 미디어법 난투극속에 국회 본회의 통과

결국 미디어법이 난투극속에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것도 입법역사 최초로 부결된 법안을 재투표하고 대리투표까지 해서 말이다. 한나라당 진심으로 말하는데 "정말 장하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법안을 곤조있게 밀어부치다니... 하긴 국민들이 좀 힘없고 호구로 보였으면 그럴까? 아마 그들 생각은 다시 선거철 되면 지역감정 조장해서 영남에서 "우리가 넘이가"이거 한번 하고 "정권은 영남에서 잡아야 영남이 발전한다"라고 개구라 한번 치면 지들이 이길줄 알기때문에 국민의 여론은 귀뚱으로 듣는것이겠지.

하긴 이런게 의외로 잘먹히니깐 그게 참 답답한 노릇이다.

OECD국가들 중 신문방송 겸영을 금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중앙일보기사에 나왔다는데 OECD인터넷 홈페이지에는 21개 나라가 소유지분에 제한을 두는 식으로 교차소유, 즉 신문,방송 겸영등을 법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누구 말을 믿어야 될까?

일자리 창출이라는 얘기도 근거가 없다. 정규직 줄이고자 발버둥 치는 대기업에서 방송사 차려서 정규직을 뽑을까?

앞으로 진심으로 걱정된다. 대다수 언론은 대기업이 장악할 것이고 공영방송도 예외가 아닐것이다. 앞으로 재벌이 언론을 장악하면 국민들의 눈과 귀가 멀게된다.

"아버님 삼성을 이기시려 합니까? 이기려면 이겨보세요"이런 얘기 앞으로 수도없이 나오게 된다. 200조원대의 거대기업과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고작 16억원의 세금만을 내고도 무죄가 선고 되는 나라다. 이런 비상식이 통하는 이유는 이런 비상식의 주인공들이 삼성이기 때문이다. 바로 거대 재벌 말이다.

 

 

한겨레신문 한토마의 의미심장한 댓글. 시대는 이제 더욱 암울해져 간다. 민주당은 의원직 총사퇴를 걸고 투쟁했다. 과연 어떻게 될까? 그들은 총 사퇴를 할까? 나는 안할거 같다. 정세균대표나 이강래 원내대표는 사퇴하겠지. 자기네들 한 말이 있으니깐. 근데 민주당 의원들 "뉴민주 플랜"이런 찌질한 플랜이나 짜내는거 봐서는 총사퇴할 만한 강단이나 비장한 결단력은 없을 것 같다. 시국은 흉흉하고 국민들의 눈과 귀는 멀어만 가는데, 야당의원들은 비리비리하니 참 미래가 암울 하기만 하다.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노회찬의원 어떻게 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회찬의원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그가 삼성특검때 "나를 기소하라"고 당당하게 말했기 때문도 아니고,"부자 증세 서민 감세"의 분배주의적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서도 아니다.
지난해 읽었던 [한국의 장애인 운동 20년 차별에 저항하라]라는 김도현씨의 책에서 그에 관한 글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는 2005년 장추련이 장애인 차별금지법 법안 발의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법안을 원안대로 발의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가장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의원이 바로 민주노동당의 "노회찬"의원 이었다는 것이다.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같은 것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부분에 있어서 노회찬의원의 마인드가 맘에 들었다.
물론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노회찬"이란 이름의 가치는 대학때의 노동운동 경력이라든지, 의정활동에서의 정의로움등으로 인해 그 가치는 더욱 크다. 그가 심상정의원과 함께 진보진영의 스타급 인사라는 말은 과언은 아니쟎는가.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에 홍정욱의원과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언론에서는 서민정치인과 귀족정치인의 흥미로운 대결이라고 하는데 일견 맞는 말이다.
여론조사는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긴한데, 결과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수 있을것.
국민이 어떤 정치인을 원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어떤 기사에서 노회찬의원의 얼굴이 호빵 같이 생겼다고 해서 호빵맨이라 이름 붙이는데 닮은것 같기도 하다. ^^ 캐릭터 자체도 잘 어울리고 ^^ 호빵맨은 의롭고 정의롭고 어려운일이 있으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껏 도우지 않는가? 그래서 나는 호빵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