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도 다르지 않다. 비록 모정이 빚은 비극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여전히 감독은 돈만 밝히고 정의감 없는 변호사들의 모습과 지식인들의(교수들) 비도덕성을 실날하게 꼬집고 있다.
영화의 플롯은 단순하지만 그 층위는 주인공 혜자의 믿음과 유일한 목격자인 노인의 목격담중 관객이 누구의 말을 신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계속스포일러 포함
영화 [마더]도 다르지 않다. 비록 모정이 빚은 비극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여전히 감독은 돈만 밝히고 정의감 없는 변호사들의 모습과 지식인들의(교수들) 비도덕성을 실날하게 꼬집고 있다.
영화의 플롯은 단순하지만 그 층위는 주인공 혜자의 믿음과 유일한 목격자인 노인의 목격담중 관객이 누구의 말을 신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계속스포일러 포함
주위의 어머니와 아들의 성적인 상징과, 진태와 엄마와의 묘한 관계도 궂이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나는 봉준호 감독의 이러한 의도된 불친절함과 찝찔한 엔딩, 거북하고 불쾌한 풍자가 좋다. 세상은 불친절하고 거북한 일도 있으니까, 그런면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세상과 닮아있고 참으로 정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