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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 토요일

핑크플로이드 컨버스화

 

No. E108826  

230~280

 

 

1961년대 사이키 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락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전설적인 락 밴드인 핑크 플로이드 의 컬렉션

 

컨버스에서 나온 핑플컨버스화다(사진은 컨버스코리아 http://www.conversekorea.com 에서 펌). 신고있는 아디다스 운동화가 세무라 날씨가 더워지니 땀이 많이 차서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컨버스화를 하나 구입하려고 구미시내에 나갔다. 여러군데 둘러봤는데 역시나 아디다스에 맘에 드는 녀석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좌절. 그후 컨버스 매장에 가보니 낮익은 그림이 보이는 것이다.

바로 핑플의 Dark Side Of The Moon앨범의 그림이 컨버스화에 그려져 있었다.

핑플 컬렉션의 컨버스화를 딱 보는 순간 오묘하고 신비한 기운이 운동화에서 나에게 그대로 전이되어 버려서 감격의 쓰나미가 가슴팍 안쪽에서 싸하게 퍼져 나왔다.

순간 "흐미 사고잡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본디 살려고 하는 색이 검정색이 아니므로 참을수 밖에 없었다. 그 매장에서 다른 걸 사긴 했지만, 계속 핑플 컬렉션이 눈에 밟힌다.ㅜㅜ 그래서 오늘,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을 듣고 있다.

지금 On The Run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흐미 무셔~

 

Pink Floyd - The Great Gig in the Sky

 

 

 

2008년 8월 26일 화요일

핑크플로이드 박스셋 인증샷

드디어 핑크플로이드 박스셋 도착. 첨으로 만져보는 거대한 박스셋이라 두근두근거리며 개봉!~
핑플의 전 앨범을 손에 쥐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ㅠ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LP미니어쳐로 충실하게 예전 LP모양을 복각해놓았다. 프린트의 질도 조악하지 않고 최상급 퀄리티! 두꺼운 부클릿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핑플의 포스터로 아쉬움을 달래었다. 지금 가장 듣고 싶었던 앨범 Atom Heart Mother를 듣고 있는중.
첫곡 Atom Heart Mother부터 엄청난 예술적 포스가 느껴짐. 로저가 이 앨범 녹음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아무한테도 들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내가 듣기에 이 앨범은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그들의 음악적 욕심과 자기만족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란 말인가? 이 훌륭한 앨범을 두고 그런 말을 하다니. 하긴 음악하는 사람들을 "자의식 과잉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라고 하긴 한다만. 각설하고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음에는 Atom Heart Mother다음으로 듣고 싶었던 Meddle을 들어봐야겠다.
 

⊙ 수록 앨범

보기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Pink Floyd - Oh By The Way 박스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nk Floyd 데뷔 40주년 기념반으로 전세계 1만 카피본만이 제작된 한정박스셋!
핑플 앨범은 4장(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THE WALL)을 가지고 있는데 박스셋에는 총 14장의 앨범이 들어있다. 그래서 결론은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는 말씀... -_-;;;;
핑플의 팬으로써 당연하다고 스스로 위안하기는 하지만 가격의 압박은 쫌 만만치 않다. 그래도 다행히 무이자 3개월 할부 신공을 펼쳐 가계 부담은 조금 덜어진 셈.
이 앨범이 한정박스셋은 아닐것 같다. 작년 년초에 벌써 예매가 끝나고 한정 박스셋은 동이 난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튼 아니던 간에 어쨌든 이 앨범이 나의 손에 들어온다는 건 꽤나 설래고 흥분되는 일이다.
예전에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한번 한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들의 베스트앨범을 구매한 것. 컨셉 앨범을 표방하는 프로그래시브 밴드의 베스트 앨범을 사는 것은 단편만화의 유명한 장면만 사는 것과 같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작품일진데 그중의 좋은 곡만 떼어놓고 듣고 있노라면 뚝뚝 끊어지는 생경한 느낌에 리스너도 지치기 마련이다. 핑크플로이드의 입문자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이긴 하지만.
결론은 베스트 앨범 살바에야 정규앨범을 구입하자는 말이다. 그들의 팬이라면 박스셋은 돈도 절약(-_-;;;)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앨범 찾을 필요도 없고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길렐스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박스셋 사보니 그렇더라... 이것저것 듣다가 찾을 필요없다. 박스안에 다 들어있으니깐 ^^